청렴 1등급 도약 위한 특수시책, 1일부터 45개 부서 대상 진행

[경기=뉴스프리존] 이윤경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2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2022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사진=고양특례시청)

청렴간담회는 고양특례시가 청렴 1등급 도약을 위해 새롭게 추진한 특수시책으로, 1일부터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고양특례시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외부청렴도 주요부서 및 인허가, 제·세정 분야 각 부서를 방문해 2021년도 청렴도 결과를 공유하고 청렴도 취약 분야에 대응한 맞춤형 청렴시책을 논의했다. 

특히 내부청렴도 인식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에 대한 관심 유도,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부당한 예산집행, 갑질행위 등 부패관행 개선 의견청취 ▲부패행위신고 창구 익명성 보장 안내 ▲공익제보·부패신고 보호조치 강화 홍보 ▲음주운전 예방 등 복무규정 준수 철저 당부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안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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