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태풍 힌남노 피해 고객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피해 고객은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할 수 있고, 대출원리금 상환유예도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지급, 콜센터 내 태풍 피해 고객 전문 상담사도 운영된다. 이번 금융 지원은 10월 말까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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