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일상생활과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2년 평택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1005개의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거주 가구원을 대상으로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평택시 특성항목 등을 포함한 총 52개 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온라인, 자기기입식)가 병행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평택시 데이터 포털에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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