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예가들의 기량 선보여...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군 주교리 이음창작소가 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1회 충남 공예 살림전을 개최한다.

충남공예 살림전 포스터.(사진=예산군청)
충남공예 살림전 포스터.(사진=예산군청)

이번 충남 공예 살림전은 충남지역 공예가들의 기량을 선보여 공예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각종 공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분청사기 국화 상감기법 ▲가죽 키링 만들기 ▲은반지 만들기 ▲공예 염색 가치와 실용의 경계 ▲스테인글라스 썬캐쳐 ▲스톨 의자 만들기 등 각종 공예 체험 및 부스 전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예산 8미(味)를 담다’를 주제로 예산의 ‘맛’에 대한 전시가 이어진다.

공예 살림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공예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고 각종 공예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공예살림전 개막식은 9월 22일 주교리 이음창작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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