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월드컵 캠페인 공개…메시·네이마르·스털링 출연 TV 광고 온에어

[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버드와이저는 18일, 월드컵 캠페인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The World is Yours To Take)를 공개했다. TV 광고,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 출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스털링이 축구팬들과 함께 월드컵 참가국들의 국기를 들고 경기장을 향해 행진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영상 배경음악에는 영국 출신 팝 듀오 '티어스 포 피어스'(Tears For Fears)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를 사용했다.

버드와이저는 FIFA 월드컵 기념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소비자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는 30년 이상 FIFA 월드컵을 후원한 브랜드로서 올해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과 열기를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가 된 메시 등 세계 최고 선수들과 도전정신의 의미를 알리며 팬들에게 최고의 월드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