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초등학교 7대 의무 안전교육 중 '교통안전교육'에 해당하는 'All-ways, go with you'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금호타이어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이 금호타이어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

교육은 강의 영상을 시청한 뒤 워크북을 활용한 이론 학습으로 진행된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예방, 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내용들을 다룬다. 로드맵과 스티커북으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가는 길', 교통안전수칙 퀴즈 풀이 등 놀이식 활동도 포함됐다. 

올해 3년째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1학기에는 총 10개 초등학교, 3078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학기 참여 학교는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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