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별별반점' 오픈식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22일 지역 공유 및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계명문화대가 지난 22일 지역 공유 및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 오픈식을 갖고 있다.(사진=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가 지난 22일 지역 공유 및 협력을 위해 마련한 '별별반점' 오픈식을 갖고 있다.(사진=계명문화대)

칠성종합시장내 통합테마존에 위치한 별별반점은 지난 2018년 칠성종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통합테마존을 건립하고, 올해 7월 공모를 통해 계명문화대가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픈하게 된 중화요리 음식점이다.

별별반점이라는 브랜드는 칠성종합시장의 북두칠성과 계명문화대의 계명성(샛별)이 서로 합해 그 빛을 더해 준다는 의미로 칠성종합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 별별반점은 대학과 북구청, 대학전통시장진흥재단이 함께 칠성종합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므로 지역상권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별별반점은 학생들의 취업.창업.창직 실무형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별별반점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리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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