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축산장터마당을 꾸리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오는 30일부터 2022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농특산물장터·축산장터마당 부스을 운영한다.(사진=안성시)
오는 30일부터 2022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농특산물장터·축산장터마당 부스을 운영한다.(사진=안성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농특산물 생산농가, 생산자단체, 법인, 농협 등 50여개 단체 등이 참여하며 안성맞춤 농특산물인 쌀·한우·배·포도·인삼을 비롯해 버섯, 장류, 화훼 등 1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비대면 판매인 라이브 커머스를 동시 운영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와 안성축산업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축산장터마당은 가격 정찰제를 통해 안성 한우, 안성 한돈, 우유 및 유제품, 계란 등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며 “축제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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