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서면 젊음의 거리...‘환경’ 주제로 한 시각예술 전시행사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4회차 행사인 <스트릿 갤러리 ‘일상전환’>을 개최한다.

스트릿 갤러리 ‘일상전환’은 서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환경’ 주제의 시각예술 전시행사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 해법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부산진구 스트릿갤러리 '일상전환' 포스터
부산진구 스트릿갤러리 '일상전환' 포스터 ⓒ부산진구

행사는 △전시프로그램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은 환경을 주제로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안도경, 서승연, 전혜진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은 작가들과 나락서점, 고단한영혼에서 참여해 행잉 장식구 만들기, 재활용 빨대 액자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이내, 파네마(Panema)의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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