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성과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진지한 토론

[전북=뉴스프리존] 정은서 기자=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자료=순창경찰서
자료=순창경찰서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교통봉사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했던 정책과 경찰의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진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군민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 등 홍보활동은 더 적극적으로 협력 추진하고, 모든 회원 스스로가 어린이보호구역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하반기에도 경찰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두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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