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는 30일부터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한다.

디지털PB 화상상담 서비스는 투자 정보 자료를 화상 시스템에 올린 뒤 화면을 보고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VIP 고객에게는 본사 전문 자문그룹과 연계해 대면채널에서만 제공되던 상속·세무, 부동산, 연금 투자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다.

신한금융투자 김계흥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디지털PB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 평가 등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됐다. 앞으로 상담시간, 상담채널 등에서 고객 편의성을 개선해 디지털 고객이 베테랑 디지털PB의 고품격 투자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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