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5억원 전달

[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손원영)는 28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44억87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 출연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원영 본부장은 "코로나 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