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뉴스프리존] 서정원 기자=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실내 이동 노동자 쉼터’가 남구 달동에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28일 오후 김두겸 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이동 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이동 노동자 쉼터’는 이동 노동자의 접근성과 주변 여건을 고려해 남구 달삼로 36(남구 달동), 건물 3층에 총 225㎡ 규모로 조성됐다.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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