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는 '숲디가드' 프로젝트로 숲 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숲디가드는 숲+보디가드(Bodyguard)의 합성어로 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 추진하는 '숲으로 미래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의 일환이자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KCC는 숲 지키기 생활 가이드 모음집 '숲디가드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10월부터 월별 실천 행동 미션을 통한 생활 속 숲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숲 보호 활동 팁 공유 이벤트'는 KCC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응모된다.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10월 중순에는 '숲 보호 실천 및 인증 이벤트'가 열린다. KCC가 숲 보호 활동 미션을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공지하면 실천하고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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