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음악교과 과정 국악교육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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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음악교과 과정 국악교육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 김영만 기자
  • 승인 2022.09.2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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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국악교육 현행대로 유지해야”

[전남=뉴스프리존]김영만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29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음악교과 과정 국악교육 현행 유지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재태 의원, 더불어민주당·나주3
이재태 의원, 더불어민주당·나주3

이 건의안은 초․중․고등학교 국악교육이 2022년 개정 음악교과 과정에서 결코 축소돼서는 안되며, 현행대로 유지토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 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연차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1차 시안’에서 ‘성취기준’과 ‘음악요소 및 개념체계표’에서 국악 관련 내용이 삭제되며 음악 과목 내 국악 교육이 축소될 위기에 처하자 지난 4월 국악계가 반발했다.

이에 교육부는 국악 교육을 현행 유지하겠다고 했었으나, 2차 연구에서도 국악을 축소하려 한다며 지난 8월 2차 연구를 수행하던 국악 연구진 5명이 연구에서 탈퇴하는 등 국악계는 국악교과목의 축소를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태 의원은 “국악은 반만년 이어온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고, K-Pop을 비롯한 한류문화의 근본이다”며,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말과 글, 우리의 음악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일본의 혹독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꿋꿋하게 국악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악을 지켜나가기 위한 기본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초·중·고등학교 교실에서 국악을 교육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국악을 접하고 배워야 아이들이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국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우리의 국악을 지키는 미래인재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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