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20일 예산읍 백종원국밥거리서 삼국축제 개최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예산군과 ㈜맥키스컴퍼니가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 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

충남 예산군과 ㈜맥키스컴퍼니가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 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예산군청)
충남 예산군과 ㈜맥키스컴퍼니가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 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예산군청)

28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최재구 예산군수와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내 주류를 생산하는 대전·충남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9월에 생산되는 ‘이제 우린’ 소주병 20만본 후면에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를 위한 보조 라벨을 부착하고 축제 포스터 300부를 추가 제작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하고 있다.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읍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를 주제로 인간미 물씬 풍기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추억 속 예산장터를 축제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1만8500여송이의 국화전시로 더욱 화려해진 ‘삼국 국향대전’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예산먹거리 경연대회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백종원 먹거리대전과 삼국축제 콘텐츠 기획체험 ‘즐겨봐 삼국삼색’ 등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