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국민체육센터는 실버(어르신) 맞춤형 수영강습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4시에 유료강습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자유형, 배영 영법을 위주로 진행하고 수중에서 관절의 부하를 줄인 하지 근력강화, 전신 근력 강화 등 연령대에 맞은 맞춤형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현장 선착순으로 28일부터 10월4일까지이다.

공단은 금년 이용실적에 따라 2023년 수영정규반으로 새롭게 편성하고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수중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수영강습을 준비했다. 수영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건강도 챙겨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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