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HAPPY외국인지원센터와 서천군 가족센터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자원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 등 연계 지원을 교류함으로써 상호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민간위탁으로 두 센터의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및 외국인주민 서비스의 전문성과 지속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지역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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