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8~30일까지 3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19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 BEPC 탄젠트 제공
2019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 BEPC 탄젠트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스트라이크’는 2019년 개최 첫 해 ‘페데 레 그란(Fedde Le Grand)’, 씩 인디비쥬얼스(Sick Individuals)’, ‘오디오 트릭즈(Audiotricz)’, ‘코드 블랙(Code Black)’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작업한 디제이/프로듀서를 비롯하여 강렬한 비트를 온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드스타일 장르의 디제이/프로듀서들까지 출연하며 일반 대중과 EDM 마니아들까지 모두 사로잡은 페스티벌이다.

할로윈에 펼쳐지는 판타지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이번 스트라이크는 코스튬, 가면 등 할로윈의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무대 및 페스티벌 베뉴 디자인을 진행하고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EDM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사운드로 플로어를 열광시키는 ‘쇼택(Showtek)’과 트랜스 장르로 시작하여 현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명곡들을 발표하고 있는 ‘더블유앤더블유(W&W)’가 헤드라이너로 발표되었다.

이 밖에도 ‘블라스터 잭스(Blaster Jaxx)’, ‘투자모(Tujamo)’, ‘덥비전(Dubvision)’과 ‘루카스 앤 스티브(Lucas & Steve)’, 줄리안 조단(Julian Jordan)’, ‘널보(Nervo)’, ‘씩 인디비쥬얼스(Sick Individuals)’, 등이 발표되었다.

한편, 이번 큐-댄스 테이크오버에서는 ‘고벤센(Gobensen)’, ‘더 프로펫(The Prophet)’, ‘사운드 러쉬(Sound Rush)’, ‘란디(Ran-D)’, ‘디브이8(DV8)’, ‘싸이코 펑크즈(Psyko Punkz)’, ‘켈텍(Keltek)’, ‘하드 드라이버(Hard Driver)’, ‘프리퀀서즈(Frequencerz)’, ‘애트모즈피어스(Atmozfears)’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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