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방문 현장을 시찰했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방문 현장을 시찰했다.(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방문 현장을 시찰했다.(사진=화성시의회)

이날 현장 시찰에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위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도시민의 정서 함양·보건 휴양 및 산림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시설로, 2023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시설 운영에 대한 미비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하는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7월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내 평화기념관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운영 및 공사 진행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정흥범 위원장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휴양림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매향리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휴식·치유공간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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