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동원홈푸드는 '포레스트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레스트컴퍼니는 캐주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세컨디포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30여개 세컨디포레스트 가맹점에 연간 50억 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한편 세컨디포레스트는 2016년 연남동 본점에서 사업 시작, 2021년 가맹사업을 개시하고 1년 만에 전국 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서양식 요리에 들깨, 파래 등 한국 식재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박진영 기자
edgeredlight@gmail.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