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편의점 GS25는 매일유업과 협업한 '생크림도넛 솔티밀크·슈크림' 2종을 27일 출시했다.

'생크림도넛 솔티밀크·슈크림' 2종 (자료=GS리테일)
'생크림도넛 솔티밀크·슈크림' 2종 (자료=GS리테일)

사측은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 사이에서 생크림 인기가 높아 지난 2년간 빵 제품에 사용한 생크림만 350여 톤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도넛은 계란, 가공버터로 배합한 빵 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냈고 매일유업의 생크림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고 덧붙였다. 솔티밀크 맛은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 슈크림 맛은 바닐라빈을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GS리테일 조가현 카운터 프레시푸드팀 매니저는 "최근 생크림에 진심인 고객이 급격히 늘어 편의점에 특화된 퓨전 생크림도넛을 기획하게 됐다. 빵과 생크림비율을 1:1로 구현해 생크림의 풍부함이 더욱 느껴질 수 있게 한 만큼 GS25가 도넛 맛집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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