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는 ‘재직자를 위한 조직 MBTI 소통법’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안성 일자리센터가 주관해 오는 11월 4일(1기)과 11월 11일(2기) 총 2회로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3층 교육장이다.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청 전경

안성일자리센터에서 교육참여자 각 기수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다양성이 공존하는 현대 조직사회에서 화합과 이해를 위해 수직·수평 간 원활히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재직자를 위한 조직 MBTI 소통법’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MBTI 검사를 결합,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특성별 대화법 등 소통 방법에 대한 강의이다.

근로자들의 직장 내 고독과 이탈을 예방해 관내 기업을 더욱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의 화합을 위해 필수 불가결인 소통을 효과적으로 하고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더 나아가 일하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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