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날 중단(日대사관)-보복관세성토(미대사관)-독도오보 더타임스 항의(英대사관)-北응원단 독도관광(日규탄)후 귀환하라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를 탐내는 침략 야욕을 규탄하고 행사 중단을 요구했다.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김현태기자] 일본의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인 다케시마(竹島)의 날22 행사를 하루 앞둔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를 탐내는 침략 야욕을 규탄하고 행사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외교통상부 앞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강경화 외교부장관에 대일 강경 외교노선을 펼치라고 시민단체 활빈단이 21일 주문했다.이날 활빈단은 동북아평화에 재를 뿌리지 말라며 고춧가루와 소금을 뿌리고 게다짝을 내던지다 경찰 제지를 받았다.

또한 활빈단은 평창동계올림픽 북한응원단에 지구촌 축제 기간중 남북민족의 영토인 독도 침탈 망발을 부리는 일본 규탄 대회를 평창 경기장,선수촌,강릉 안목항에서 벌이고 폐막식 다음날 독도 관광후 귀환하라고 제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미국 대사관 앞에서 보복관세를 성토하고 영국대사관 앞에서 한반도기의 제주에 동그라미를 치고 독도로 둔갑시켜 일본 섬으로 보도한 영국 더타임스를 향해 강력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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