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김상태)은 12월 22일까지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콘텐츠 '콤보왕'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콤보왕' 시즌 1 모바일 이미지 (자료=신한투자증권)
'콤보왕' 시즌 1 모바일 이미지 (자료=신한투자증권)

콤보왕은 게임 형태의 프로세스를 접목해 투자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코스피 200 종목 중 다음날 상승 종목을 예측하고 연속 성공하면 상금과 경품이 주어진다. 상승 종목을 맞히면 1콤보, 선택한 종목이 하락하거나 보합되면 콤보 기록은 초기화 된다. '콤보 환생권', '비밀의 방 프리패스' 아이템, '크라운' 게임머니가 재미를 더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배지가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로 연속 20콤보 달성 시 상금을 지급하며, 5·10·15콤보마다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아이패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 고객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해당 콘텐츠를 기획했다. 향후 다양한 투자 콘텐츠 확장으로 투자를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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