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 축제가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지난 10월 29일 밤 10시경 핼로윈 축제가 열린 이태원에서 충격적인 참사가 발생, 1주일째이자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서울 도심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이 켜졌다. 진보 성향의 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정부의 책임을 규탄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고 이날 광화문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인 신자유연대는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촛불을 밝혔다. 이들 모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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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기자
press8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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