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T&G복지재단은 서울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기관 차량전달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진행한 차량 지원 공모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750곳이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15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경차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 2004년부터 올해까지 2100대의 경차를 지원한 바 있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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