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현대카드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대상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트라이브는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미식·호텔·쇼핑·문화 서비스 혜택이다.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는 체험 영역을 확장해 미술·음악·기술·요가·골프·영화 강좌를 마련했다.

주요 강좌는 ▲방송인 노홍철의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의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 ▲'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의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KLPGA 박혜지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 ▲120만 구독자 유튜버 핏블리의 하체 운동 트레이닝 ▲국제갤러리 윤혜정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 ▲앨리스 청담 김용주 오너 바텐더의 위스키 클래스 등을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뱅크시,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워홀 원화 작품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홍철 수제 맥주인 '꿀빨주'부터 유기농 차, 1792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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