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1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1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11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학대피해아동 쉼터 29개소 차량지원, 44개소 유류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113개 학대피해아동 쉼터 아동들의 방한복과 세탁기, 건조기 교체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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