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각 집행부서로부터 이달 말 제2차 정례회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과  정책협의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5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과 정책협의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의회)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부의 안건으로는 각 출연기관들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으로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과 문화예술 공모 사업, 보훈회관 신축과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과 65세 이상 건강증진지원 사업, 영덕1근린공원 도서관 개관 및 개별 특화 사업 등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욱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문화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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