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보령에서 3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 시도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5분쯤 충남 보령시 명천동 한 아파트에서 거주자 A씨(31, 남)가 화장실에서 중독된 상태로 발견돼 천안 단국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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