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일 출시한 '뉴 쏠'(New SOL) 앱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쏠(SOL) 이용 고객 88% 이상이 이용하는 수치다.
뉴 쏠은 기존 쏠 대비 최대 4배 빨라진 앱의 속도와 '나만의 홈 화면', '뉴 이체', '스토리 뱅크' 등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됐다. 원하는 메뉴로 홈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화면 설정 고객은 140만 명, 수취인을 친구 또는 그룹으로 등록해 이체할 수 있는 뉴이체 이용 고객은 40만 명으로 집계됐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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