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결핵퇴치 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실 모금 운동은 1904년 덴마크에서 유래해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처음 실이 발행됐고, 대한결핵협회에서 1953년부터 매년 정부 허가를 받아 판매 모금 활동을 한다.
김일환 기자
dusdls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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