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 대구 달서구 도원동은 지난 22일 북구 노원동 소재 ㈜기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20포, 라면 30개입 20상자(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산은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도어하드웨어 전문업체이다.
후원받은 백미와 라면은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우석 도원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기산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원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 기자
py3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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