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8시 20분쯤 세종시 새롬동 한 7층짜리 그린생활시설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관계자 및 손님 등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 음식점 1140㎡ 중 천장 40㎡및 외벽 150㎡,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천장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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