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ABL생명은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연수원에서 '제 54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열었다. ABL생명이 1992년부터 연 2회씩 개최 중인 수련회는 올해까지 1만 46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 100명이 모여 리더십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반크 박기태 단장의 '세계 속 대한민국', 한국습관교육센터 안상열 대표의 '리더십 이야기', 스페이스스쿨 정홍철 대표의 '우주로 가자!', ABL생명 영업교육부 김현수 부장의 '금융경제교육'이 진행됐고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나의 꿈 발표', '퀴즈 게임', 레크리에이션과 마술, '사귐의 밤'이 마련됐다.
ABL생명 은재경 영업채널담당 전무는 "이번 수련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 긍정의 예언, 자기통찰과 자기성찰의 자세를 갖춰야 하는 셀프 리더십을 배워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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