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1일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9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11건, 의견없음 1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사진/평택시의회) 

이날 의회는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9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29건(원안가결 16건, 수정가결 11건, 의견없음 1건, 의견제시 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손정호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올해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 및 추가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 사업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1,636억 원(6.39%) 증가한 2조 7,237억 원을 상정했다.

앞서 평택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써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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