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는 내년도 청년인턴사업 및 대학생일자리, 홍익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경력 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창출하여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12월 9일)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또 만 18세부터 75세의 오산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홍익일자리 사업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일자리센터(오산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된다..

한편 오산시는 관내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장 경험을 위해 대학생 주말 일자리 사업과 방학 일자리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대학생 주말 일자리는 12월 19일부터, 대학생 동계방학 일자리 사업은 내년 1월 9일부터 신청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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