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나설 것”

[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상임회장 박상호) 송년회 및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 송년회·사업보고회 (사진=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송년회·사업보고회 (사진=안산시)

이날 행사는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단체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영상보고 ▲사회복지 유공자 및 기관·단체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선진복지도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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