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북봉화군협의회 김휘연 간사가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자문위원 부문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4일, 민주평통자문회의 경북봉화군협의회 김휘연 간사(오른쪽)가 자문위원 부문 의장(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사진=봉화군)

8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난해 지역사회에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활동에 공적이 탁월하며 민주평통 지역협의회 운영 및 활동지원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수여됐다.

김휘연 간사는 지역민 중심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접점에서 결집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제시했으며, 특히 통일미래세대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관심 제고와 기반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휘연 간사는 "큰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 헌법이 부여한 자문위원으로서 사명을 갖고 평화적 통일정책을 전파하고 수립하는 핵심가치를 만들어가는 전도자가 될 수 있도록 자문.건의 활동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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