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비맥주 카스는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산업정책연구원 이성호 심사위원장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왼쪽부터) 산업정책연구원 이성호 심사위원장과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의 모습 (사진=오비맥주)

1994년 출시된 카스는 2022년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로 제품군을 강화했고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부터는 야외 페스티벌 참여를 재개해 '청춘 페스티벌2022',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 4년 연속 1위 수상은 팬데믹 기간 동안 브랜드를 재정비해 고객 만족을 제고할 수 있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한 노력 끝에 달성한 값진 성과다. 올해도 카스는 '국민맥주' 명성에 걸맞게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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