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3일, 신규감염자가 1만명대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4,96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과 비슷해 1주일 전보다 만6천여 명, 2주 전보다 만2천여 명씩 적고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1일(9,514명) 이후 31주 만에 최소 기록한것.
국내 코로나19, 환자 총 누적 3천22만8천889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천86명→3만1천711명→ 2만3천612명→1만8천871명→7천416명→1만9천629명→2만420명→1만6천862명→1만4천961명으로, 일평균 1만7천396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3천567명, 서울 2천551명, 부산 1천146명, 경남 1천106명, 대구 856명, 경북 828명, 인천 742명, 전북 576명, 전남 557명, 충남 515명, 충북 485명, 광주 439명, 강원 419명, 대전 413명, 울산 397명, 제주 249명, 세종 111명, 검역 4명이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1만 4,933명, 해외유입은 28명으로 확진자 중 11명(39.3%)이 중국발 입국자로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천933명이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339명으로 나흘째 3백 명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3,5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