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95일 만에 200명대로 하락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6일, 신규감염자가 5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5,85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주일 전보다 천여 명, 2주 전보다 3천여 명씩 적었고, 지난해 6월 27일(3,419명) 이후 32주, 224일 만에 최소로 줄어든것.
국내 코로나19, 환자 총 누적 3천26만3천261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천86명→3만1천711명→ 2만3천612명→1만8천871명→7천412명→1만9천617명→2만414명→1만6천856명→1만4천961명→1만4천624명→1만4천8명→5천850명으로, 일평균 1만5천191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1천545명, 서울 815명, 경남 410명, 부산 337명, 경북 325명, 인천 300명, 대구 294명, 충북 290명, 충남 243명, 전남 228명, 강원 222명, 광주 214명, 제주 154명, 전북 161명, 대전 151명, 울산 111명, 세종 42명, 검역 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5,830명,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전날(34명)보다 14명 적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35%)이 중국발 입국자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325명)보다 12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3,6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