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은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TV·디지털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광고는 케토톱과 함께 통증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약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토톱 제품들을 소개하며,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마케팅 타깃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테니스, 골프, 탁구, 자전거 등 요즘 인기 있는 운동을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광고모델이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선 통증을 캐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캐내면 CAN, 케토톱'이라고 말한다.

'케토톱' TV·디지털 신규 광고 캠페인 한 장면. (자료=한독)
'케토톱' TV·디지털 신규 광고 캠페인 한 장면. (자료=한독)

디지털 광고는 배드민턴 편, 골프 편, 테니스 편 총 3편을 공개했다. '하고 싶다'와 '하고 있다'의 차이는 케토톱 한 장 차이라며 새로운 케토톱으로 통증을 캐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나이에 상관없이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는 통증이 없어야 하는데, 그 시작을 케토톱이 함께하려 한다"고 광고의 메시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케토톱이 30년 가까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국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앞으로 케토톱은 단순히 통증을 치료하는 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즐거운 인생과 함께하는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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