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영향은 22일, 신규감염자가 다시 1만명 대로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3천082명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6월 27일(3천419명) 이후 238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이는 전날(1만1천880명)보다 1천202명 많지만, 1주일 전보다 천여 명이 2주 전보다 4천여 명씩 적었고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6월 29일(만 446명)이후 34주 만에 최소 기록인것.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누적 3천45만8천857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1일로부터 2만414명→1만6천856명→1만4천961명→1만4천624명→1만4천11명→5천847명→1만6천112명→1만7천927명→1만4천662명→1만3천504명→1만2천805명→1만2천51명→5천168명→1만4천368명→1만4천949명과,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천515명→1만1천436명→1만718명→1만274명→4천324명→1만1천880명→1만3천82명으로, 일평균 1만604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3천302명, 서울 2천354명, 경남 956명, 경북 869명, 부산 802명, 대구 602명, 인천 593명, 충남 551명, 전북 526명, 전남 461명, 충북 450명, 광주 407명, 울산 289명, 강원 282명, 제주 270명, 대전 265명, 세종 97명, 검역 6명이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가운데 1만3천050명, 해외유입은 32명은, 전날보다 7명 늘었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186명으로 사흘 연속 백 명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천887명이다.

한편, 정부는 중국의 상황도 안정을 보이면서 중국발 입국 전·후 PCR 검사를 이달 중 중단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일 평균 확진자 수는1만 1599명으로 전주보다 14.4% 감소해서 8주 연속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위중증 환자 수도 약 7개월 만에 100명대에 진입하였고사망자도 2월 들어 지속 감소하여일 평균 18.7명을 기록,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도 1월 1주18.4%에서 2월 3주 0.6%로 떨어져 방역 조치의 추가적인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3월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하고 인천공항 외의 다른 공항을 통한 입국도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의 안정세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동국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의 안정세로 21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동국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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