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DL이앤씨는 27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 KINGS 유기풍 총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과 KINGS 유기풍 총장이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왼쪽부터)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과 KINGS 유기풍 총장이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협력하기로 했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 당사의 축적된 원전 실적과 KING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자력 전문 인력을 양성해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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