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미숙 기자=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가 최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사진제공=창녕군)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사진제공=창녕군)

이번 회의는 통일의견수렴 결과,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설문지 작성, 2023년 협의회 사업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통일 활동에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 정책건의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