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생명(대표이사 임영호)은 '(무)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원큐하이브리드연금보험은 가입 시 5년 이내 확정이율 3.7%와 5년 초과 시 공시이율이 결합된 일시납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전일 적립액의 1%, 7년이 지나면 2%, 10년 이후에는 3%의 유지보너스가 지급된다.

연금 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됐으며 연 12회 적립액 인출이 가능하다.

하나생명 임영호 사장은 "3번의 유지보너스로 장기 유지 혜택은 더하고, 수수료 없는 계약자적립액 인출의 활용으로 손님의 원치 않는 해약을 방지해 연금보험 본연의 기능인 든든한 노후자금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