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남부 북부 서부 식목행사 참여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매년 4월 5일은 식목일이고, 이 날 한달 전후로 국민 식수기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평택지역에서 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산지 자원화에 힘쓰는 식목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금년 나무심기 행사는 남부 북부 서부 3개의 권역에서 23일 오늘과 24일 내일 29일 나뉘어서 시행될 예정에 있으며.."

식목일의 유래는 문무왕 17년 2월 25일,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날이기도 하지만, 1493년 성종이 세자와 문무백관들이 몸소 농민을 두고 농사를 짓던 논밭에 나가 농사에 참여한 날이기도 합니다.  
수확하면 그 곡식으로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1949년 대통령령으로 식목일이자 공휴일로 지정했는데 1960년에 공휴일에서 폐지했다가 이듬해 다시 공휴일로 부활됐습니다.

이와같은 공휴일은 1982년에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는 과정을 거친 법정기념일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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