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관련 31일 전국에서 1만 명가량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368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1천39명)보다 671명 줄었으나, 1주일 전보다 85명, 2주 전보다 1,305명 많다. 2주일 전인 지난 17일(9천63명)과 비교하면 1천305명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신규 감염자 국내발생 사례는 1만 350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누적 3천82만130명으로 늘어났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20일부터 최근 사이 1만2천13명→1만3천76명→1만1천397명→1만283명과 지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8명→9천361명→4천204명→1만2천129명→1만3천134명→1만1천39명→1만368명으로, 일평균 1만97명이다.

또, 지역별 감염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2천966명, 서울 2천482명, 인천 625명, 충남 435명, 전북 429명, 경북 412명, 대구 370명, 충북 359명, 부산 348명, 광주 336명, 경남 336명, 전남 324명, 대전 323명, 강원 262명, 세종 138명, 제주 124명, 울산 90명, 검역 9명이다.

또한, 재원위중증 환자는 139명으로 40일 연속 백 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4,265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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